CNC, 공작기계, 밀링, 제품개발, 펌프, 기계공학 정보
CNC 밀링 안전 유의사항과 밀링기계 구조 자료 본문
CNC 밀링 안전 유의사항과 밀링기계 구조 자료
밀링 기계 작업은 위험성이 높은 작업이다. 그래서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숙련자는 밀링 기계를 다루지 않아야 하며, 오랜 기간 눈으로 다루는 것을 익힌 후 사용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것으로는 주축이 회전하는 중에는 변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절삭 칩은 날카로우므로 작업이 끝나면 항상 청소용 솔로 청소해야 한다. 절삭할 때는 칩이 튈 수 있기 때문에 보안경을 껴서 눈을 보호해야 하며, 장갑이 빨려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실습복을 반드시 입어야 하며, 헐렁한 부분은 커터에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밀링 기계마다 사용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처음 접하는 밀링 기계라면 안전에 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하고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바이스에 공작물을 물리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공작물이 바이스에 제대로 물리지 않으면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튀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스로 공작물을 고정할 때에는 제품의 형상에 따라 맞는 바이스를 선택해야 한다. 공작물의 고정위치는 바이스 나사의 중심선보다 낮은 쪽에 있어야 하며, 높이가 너무 낮을 때에는 평형대 위에 올려놓고 조인 다음, 망치로 두드려 바이스 밑바닥에 안정되게 고정해야 한다. 고무망치로 너무 세게 때리면 오히려 공작물이 튀어 오르기도 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CNC 밀링기계 구조
CNC 밀링기계는 크게 칼럼, 니, 새들, 테이블, 이송 핸들, 속도 변환레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칼럼은 밀링 기계의 본체를 말하는데, 앞면은 미끄럼면으로 되어 있고, 아래는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미끄럼면은 니를 상하로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베이스와 니 사이에 스크루를 지지하고 있어, 니의 상하 이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니는 칼럼에 연결되어 있으며, 새들과 테이블을 밑에서 지지하고 있다. 테이블의 좌우, 전후, 상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새들은 테이블을 지지하면서 동시에, 니의 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니의 앞뒤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윤활장치와 테이블의 어미나사 구동기구가 내장되어 있다. 테이블은 공작물을 직접 고정하는 부분인데, 새들 상부의 안내면에 장치되어 있고, 수평면 좌우로 움직여 위치를 조정한다.
밀링 구조물 커터와 바이스 사용법
밀링의 주요 구조 요소 중 하나인 커터와 바이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커터는 밀링의 핵심 요소로 구조물을 잘라내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다. 커터를 단단히 고정해야 사고를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에 커터를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터를 고정하는 방법은 먼저 머신을 분해하여 깨끗이 정리한 다음 어댑터를 주축의 테이퍼부에 끼워 넣고 스패너로 너트를 꽉 조인다. 이때 흔들리지 않아야 하므로 제대로 고정되게 꽉 조여야 한다. 이와 반대로 커터를 풀 때에는 너트를 살 짝 푼 후 고무망치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분리시켜야 한다. 바이스는 평형바이스, 회전바이스, 유압바이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평형 바이스는 몸체를 직접 테이블 위에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회전 바이스는 회전대에 의해 수평면 내에서 임의의 각도로 선회시켜 고정시킬 수 있어 각도 가공에 사용된다. 유압 바이스는 유압의 힘으로 공작물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바이스는 테이블 위에 설치하여 사용한다. 테이블 윗면을 깨끗이 청소한 후 밀링 머신의 기둥에 마그네틱 베이스를 부착하고, 다이얼 게이지를 바이스의 고정 조에 대고 눈금을 0에 맞춘다. 다음 테이블을 좌우로 이동시키면서 다이얼 게이지의 눈금이 움직이는 상태를 확인하면 설치가 끝나고 사용할 수 있다.
'CNC, 공작기계, 밀링, 제품개발, 펌프, 기계공학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품개발 조직 유형 (0) | 2023.09.16 |
---|---|
CNC 연삭기 특징(방전가공기, 와이어컷) (0) | 2023.09.16 |
CNC 공작기계 분류, 절삭가공 종류 (0) | 2023.09.16 |
CNC 공작기계의 구성 및 특징 (0) | 2023.09.15 |
송풍기, 압축기, 수송기 특징 및 비교 (0) | 2023.09.15 |